아베드로라섹
홍*주님의 수술후기
홍*주[869]
직업 학생
수술날짜 2016년 12월 01일
수술전시력 우안:근시-5.50난시-0.75 좌안:근시-5.50난시-1.25
수술후시력 우안:1.0 좌안:1.0/양안1.5

할머니의 소개로 오빠가 먼저 라섹 수술을 했었는데


완전 성공적으로 잘 되어서 저도 수능이 끝나자마자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워낙 시력이 나빴어서 안경을 쓰지 않으면 아예 거의 보이지 않았고


나쁜 시력 탓에 압축을 해도 렌즈가 두꺼워서 안경도 자주 흘러내려 아주 불편했습니다.


 


미용적으로도 안경을 쓰면 눈이 엄청 작아져서 안경쓰는것을 엄청 싫어했기 때문에


 얼른 수능 끝나고 라섹하기만을 기대했습니다.


상담 결과 렌즈를 많이 껴서 각막에 상처도 있고


각막 자체도 두꺼운 편도 아니고 시력도 엄청 나빴기 때문에 라섹도 하고


아베드로 엑스트라를 추가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수술도 아프고 회복기간동안 불편함이 많았지만


수술덕분에 안경 렌즈 모두 끼지 않아도 아주 잘 보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을 쓰지 않아도 세상이 너무 잘 보여서 행복합니다 :D


 


원래 렌즈를 엄청 꼈었는데 (써클,일회용,드림렌즈,하드렌즈)


렌즈로 인해 안구건조증도 엄청 심했었습니다.


인공눈물 없이는 못살았었는데 라섹하고 렌즈를 안끼게 되니까


안구건조증이 거의 없어졌고


시험기간같이 잠 잘 못자고 밤샐때만 눈물을 사용하게 되요!


제가 수술하면 건조증 생기거나 심해진다는 소문때문에 걱정했었거든요.


그런 걱정도 안해도될거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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