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동생이 이쪽에서 작년에 수술을 하여

추천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휴가때마다 휴양지로 여행을 많이 가는편인데

갈때마다 렌즈랑 용액 챙기는 것도 너무 번거롭고 귀찮고 

일회용 렌즈가 한두푼 하는것도아니니

금액대비해서 저는 부담스러웠던 적이 하루이틀이 아니였습니다.

이번에는 여행을 가지말고 수술을 하자 맘을 먹고

렌즈 5일 빼고 당일검사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제 동공이 남들에 비해 작다하여 얼마 안걸린다해서

솔직히 너무 금방 끝나 수술이 맞나 싶었습니다.

수술도 하나도 안아팠구요 ㅎㅎ

지금 한달이 지난후에 제 눈은 1.0이랍니다.

너무 편합니다.

대신 소염제 넣는게 약간 귀찮지만

부작용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 열심히 넣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여름휴가에 도수안들어간 선글라스 껴도 되고

행복한 휴가를 보낼수 있을것만 같아 벌써 부터 신이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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