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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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날짜 | 년 월 일 |
수술전시력 | 우안:-5.50 좌안:-4.75 |
수술후시력 | 우안:1.0 좌안:1.0 |
평소 겁이 많았던 터라 수술을 계속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삼촌이 해주는건데...뭐가 무섭냐며 집에서는 계속 하라고 했지만
무서운건 어쩔수 없었어요..
그렇게 버티다가 먼저 수술한 형의 꼬임에 넘어가 수술을 감행했습니다.
어머 ,근데 이게 웬일?
수술은 정말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나버렸고...
(사실 눈을 뜨고 수술을 진행하지만 보이는게 없어요.
마취를 하기 때문에 아픈것도없고..)
수술 후에도 라섹임에도 불고하고 아프지 않아 신기했습니다.
물론 상처 회복이 될때까지는 안보이고 생활이 편하지는 않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그건 잠깐이였어요.
며칠후부터 안경이나 렌즈없이도 바로 잘 보이니 언제 수술을 했었나 ?
싶을 정도로 잊게되더라고요..^^
삼촌이 해줘서 그런가?^^;;;
저는 일단 수술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력도 잘 유지되고
걱정했던 부작용도 전혀 남아있는게 없고요
수술 부작용 때문에 많이 걱정들 하시는데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삼촌 정말 감사합니다!
삼촌 덕분에 너무 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거같아요
제 후기를 보고 수술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분들이
걱정없이 수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