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 사무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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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날짜 | 2015년 2월 16일 |
수술전시력 | 우안: 근시 -2.25 좌안: 근시 -2.25 난시 -0.25 |
수술후시력 | 우안: 1.0 좌안: 1.0 |
우선 저는 직장이 역삼역이라 회사 근처에 병원이 있어서
한번 와본 뒤 수술을 정하자 라고 생각하고 왔습니다.
와서 검사하고 상담한 결과 굉장히 신뢰감이 들어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라식 라섹 잘 한다는 병원들도 검색해 봤었지만
수술 후 경과관찰을 해 주는 의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항상 마음에 걸렸었는데
강남 베스트 성모안과는 대표원장님이 검사와 수술 경과관찰까지 모든 진료를 봐 주신다는 점과
무알콜, 무통증이라 다른 라섹보다 회복이 빠르다는 설명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수술 전에는 겨울에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갈때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김이 시려서 안경쓰는게 너무 불편하고 시력이 좋아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수술 시간은 생각보다 굉장히 빨랐고
2~3일뒤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지만 아픈건 없고
하루 정도만 눈을 뜨면 눈물이 흐르는 정도 였기 때문에 불편함 점도 없었습니다.
(수술 마지막에 소독(?) 으로 물 뿌리는 건 좀 시큰해요)
회복도 빨라 점점 시력이 좋아지는게 느겨져
수술하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작 할껄 그랬어요!